권도형 와이프 부인 신변보호 요청한 안타까운 이유(+결혼 재산)

권도형 와이프 부인 결혼 재산 긴급신변보호

루나코인 대표 권도형 와이 부인이 경찰에 긴급 신변보호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조 원에 달하는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권도형 대표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지난 13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20분경 신원 불상자 A씨가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루나 권도형 대표 집에 침입해 초인종을 누르고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A씨는 권도형과 결혼한 와이프 부인이 살고 있는 아파트 공동 현관문을 주민들이 들어가는 틈을 이용해 무단 침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무단 침입한 A 씨는 권도형 집 초인종을 누른 뒤 당시 집안에 있던 권도형 와이프에게 "남편이 집에 있냐"라고 묻고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권도형 와이프는 경찰에 신고했고 긴급 신변보를 요청해 신변보호 대상자로 지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주변 폐쇄 회로(CCTV) 분석과 탐문수사를 통해 피혐의자를 추적 중이며, A 씨가 가상화폐 루나 투자자인지는 확인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A씨는 13일 경찰이 자신을 추적 중이라는 보도 내용을 보고 서울 성동경찰서에 출석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권도형 와이프 집 초인종을 누르고 도망간 A 씨 정체는 루나 코인 20억 풀 매수했던 BJ챈서스로 드러났습니다.

권도형 대표 루나 코인은 급격한 가격 하락으로 수많은 투자자들이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 때 112달러까지 상승했던 루나 코인은 현재 1달러 밑으로 내려갔을 정도로 시세가 폭락한 상황이며, 바이낸스 업비트에서 루나코인은 상폐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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