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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규현 잡채밥 레시피와 재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규현은 17년 숙소 생활을 끝내고 혼자 산 지 5개월 반이 된 자취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규현은 6kg 다이어트 비결은 '잡채밥'을 만들어 아침을 먹었다.
이 모습에 시청자들은 규현 잡채밥 레시피와 재료에 대한 무척이나 궁금해하는 모습이었다.
규현 잡채밥 만드는 법은 컵라면 뚜껑을 열어두고 잡채와 다진 마늘 한 스푼을 넣는다.
이후 라면 수프 한 숟가락과 굴소스, 알룰로스 반을 추가하고 간장까지 갖은양념을 투하한다.
이제 양념으로 범벅된 컵라면에 뜨거운 물을 부어둔다.
규현 다이어트 잡채밥의 다음 재료는 훈제 오리고기와 양파, 물에 불린 표고버섯이다.
냄비에 오리고기를 넣고 볶은 뒤 어느 정도 익으면 파와 깨 그리고 미리 준비한 컵라면 잡채 양념을 넣어준다.
끝으로 다이어트에 좋은 현미밥 위에 잡채를 덮어준다.
규현은 "6kg 감량했을 때 주식이 잡채밥이었고 아까 넣은 굴소스도 저칼로리"라고 밝혔다.
이에 MC 전현무는 "저것만 먹어야 살이 빠지는 거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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