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빈·탑 열애설, 럽스타그램 당시 상황...스킨십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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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가빈(24)과 빅뱅 멤버 탑(34)이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양측은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진 건 지난 20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들이 각자의 SNS에 올린 몇 장의 사진이 공개됐기 때문이다.


배우 김가빈 인스타 스토리에는 지인들과의 모임 사진을 공개됐고 사진 속에는 빅뱅 탑과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김가빈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두 사람은 비슷한 시기에 바다를 배경으로 한 사진을 각자의 인스타에 올리기도 했으며, 얼굴이 보이지는 않지만 김가빈 인스타 속 사진 왼편에는 한 남성의 뒷모습이 살짝 보인다.



똑같은 무늬의 파자마를 입은 사진도 공개되면서 '커플 잠옷'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고 이러한 '럽스타그램' 의혹은 곧 열애설로 확산됐다.



김가빈 탑 양측 소속사는 "개인적인 일이라 확인이 불가하다"라며 입장을 전했으며, 이후 배우 김가빈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빅뱅 탑과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김가빈은 1997년생으로 올해 24살이며, 지난해 케이블채널 Mnet '러브 캐처 2'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SM C&C와 전속계약을 맺었고 작품을 준비중이다. 빅뱅 탑은 지난해 7월 소집해제 후 활동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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