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예비신부 피아니스트 장지연 나이 미모 스펙(+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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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예비신부 정체가 드디어 밝혀졌다. 정체는 바로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장지연'이었다. 김건모 장지연은 지난겨울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고 1년 동안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많은 사람들이 놀랄 수밖에 없었다. 그녀의 미모에 눈을 뗄 수 없었기 때문이다. 도저히 30대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아름다운 피부와 청순하면서도 단아함이 함께 묻어 있었다.

 

장지연은 외모뿐만 아니라 화려한 스펙을 가졌다. 예고에서 클래식을 전공했다. 미국 버클리 음대에 가는 실용음악을 공부했고 이화여자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을 나와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로 활동 중이다.

 

장지연 나이는 38살이다. 김건모 나이가 52살이므로 두 사람은 14살 나이 차이가 난다. 참고로 장지연 오빠 장희웅 나이는 39살이다. 두 사람은 음악이라는 공통분모가 있었기에 김건모와 더욱 잘 맞았던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1년에는 자신이 작곡한 곡을 담은 첫 앨범도 발표하며 뛰어난 음악적 재능은 선보였다.

 

장지연 아버지는 전설적인 작곡가 장욱조다. 장미화 '어떻게 말할까', 태진아 '잊지는 못할 거야', 조용필 '상처' 등을 만든 작곡가로 1986년 신앙생활을 시작해 현재는 음악 선교목사로 활동 중이다.

 

장지연 오빠는 프로볼러와 배우로 활동 중인 장희웅이다. 2000년 드라마 덕이, 이산, 선덕여왕, 계백, 마의 등 굵직한 사극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이름을 알렸다.

 

한편 김건모 장지연은 상견례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결혼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건모 결혼 관련 소식은 11월 10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를 통해 좀 더 자세히 들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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