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김대호 아나운서 집이 공개됐습니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생방송 오늘 저녁' 터줏대감이자 MBC 간판 아나운서 김대호 일상이 그려졌습니다.
김대호 아나운서 단독주택 매매
이날 김대호 아나운서는 "혼자 산 지 20년 째다"라며 2004년부터 자취를 시작해 전세와 월세를 전전하다 단독주택 내 집 장만의 꿈을 이뤘다고 전했습니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너무 가파른 오르막 길에 산동네라고 생각했는데 집을 들어온 순간 딱 원하는 형태가 갖춰 있어 무턱대고 계약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김대호 아나운서 집 금액은 퇴직금을 미리 정산하고 부모님과 외할머니에게까지 손을 벌려 장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김대호 아나운서는 집 대출 이자까지 쳐서 갚고 있다고 부연 설명했습니다.
김대호 아나운서 집 위치
이어 공개된 김대호 아나운서 집 단독주택은 인왕산 바로 아래 자리한 자연 친화적인 모습이었습니다.
김대호 아나운서 집 위치는 상암 MBC 본사에서 차로 15분 거리로 인오아중학교 정문 근처 주택입니다.
야외공간에는 감성 넘치는 아지트 호장마차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김대호 비바리움 뜻
김대호 아나운서는 집 히든공간으로 작은 생태계라 불리는 비바리움을 공개했습니다.
비바리움(Vivarium) 뜻은 관찰이나 연구를 목적으로 동물이나 식물을 가두어 사육하는 공간을 일컫습니다.
특정한 생물이 살아가는 환경 조건을 작은 규모로 만들어 작은 생태계처럼 보이게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김대호 아나운서 이곳에서 망둥이, 민둘새우, 도롱뇽, 도마뱀, 파이프피시, 드리프록개구리 등 다양한 동물들과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나혼산 김대호 아나운서 집 가격
김대호 아나운서 집 가격은 정확한 액수가 공개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문화촌현대 인근 단독주택 시세를 보면 4억 9천~18억 8천만 원까지 형성된 것으로 보입니다.
어디까지나 제 주관적인 생각이니 김대호 아나운서 집 가격은 참고만 하 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