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권 아내와 리리남매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을 통해 최초 공개됐습니다. 슈돌에 새로 합류한 김영권은 아내 박세진 씨와 아들 리현, 딸 리아를 소개했습니다.
이날 김영권 결혼생활은 많은 이들에게 부러움을 샀습니다. 김영권은 결혼 7년 차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틈만 나면 아내와 뽀뽀를 하는 등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미모의 아내를 둔 스포츠 스타들을 부러워하지만 김영권 아내는 인형 같은 비주얼뿐만 아니라 남편에 대한 사랑이 무한 사랑도 부러움을 사는데 한몫하고 있습니다.
과거 김영권 선수는 관중의 함성 때문에 선수들과 소통이 안된다는 발언으로 국민 욕받이라는 별명을 얻었을 정도로 엄청난 비난에 시달려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불과 몇 달후 러시아 월드컵을 통해 국민적 영웅으로 등극했고 이런 김영권 선수가 자신을 향한 비난을 이겨낼 수 있었던 건 아내와 리리남매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까방권을 획득해 아무도 김영권 선수에 대한 비난을 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대한민국에서 없어서는 안 될 최고의 선수입니다.
그럼 김영권 선수는 어떻게 이런 미모의 아내를 만날 수 있었던 것일까요?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로 많은 놀라움을 주었던 김영권 아내 박세진 과거 직업은 승무원이었습니다.
과거 김영권은 자신이 탄 비행기 승무원이었던 지금의 아내 박세진 씨에게 첫눈에 반했습니다. 알고 보니 지신의 친구였고 소개를 받아 알콩달콩 연애를 시작하게 되죠.
그리고 1년 열애 끝에 지난 2014년 속전속결로 결혼을 하게 됩니다. 당시 김영권 아내 나이는 24살에 불과했습니다. 현재 김영권 아내 박세진 나이는 1991년생으로 올해 30세입니다. 김영권 선수보다 1살 연하입니다.
두 사람은 아직도 신혼 같은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선수로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뿐이지만 아내와 리리남매와 함께 있을 땐 누구보다 예쁜 사랑꾼입니다.
앞으로 슈돌에서 김영권 박세진 부부가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행복을 전달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사진=김영권 인스타 / KBS 슈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