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퍼트 한국인 아내 깜짝 공개
전부인 이혼 이유는?
야구선수 니퍼트 한국인 아내가 방송을 통해 공개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니퍼트는 지난 13일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통해 한국아내를 처음 공개했다. 거물급 야구선수의 한국인 아내공개는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니퍼트 이혼 이유
니퍼트는 지난 2014년 결혼 10년만에 파경을 맞이했다. 당시 개인사로 팀에 방해가 되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이혼 사실을 알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니퍼트 이혼 이유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니퍼트 일부 팬들은 "전 부인은 한국에서 오랫동안 생활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니퍼트가 한국에서 인정 받고 한국인 자신과 잘 맞는다고 생각해 두산과 장기계약하면서 합의 이혼한 것이다"라며, 니퍼트 이혼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니퍼트 한국아내
니퍼트는 이혼 후 지난 2015년 한국인 아내와 재혼했다. 니퍼트는 한국아내에 대해 "힘든 시기 나에게 큰 힘이 되었다"라며 인터뷰를 한 바 있다. 니퍼트 한국아내 나이 직업 등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살인 니퍼트보다는 연하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니퍼트 부인 직업이 의사, 치어리더, 변호사라는 추측이 있었지만 이는 확인되지 않았다. 니퍼트와 한국인 아내는 슬하에 아들 라온(5살), 라찬(3살)을 두고있다.
니퍼트 연봉 나이 키 야구교실
니퍼트는 키 203cm, 몸무게 103kg로 2005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입단 후 2008년 텍사스 레인저스를 거쳐 2011년 두산 베어스에 입단했다. 니퍼트 연봉은 2017년 210만 달러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한국에서 야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니퍼트는 KBO 외국인 투수 최초 100승, 1000탈삼진을 기록하며 역대 KBO 최고 외국인 투수로 평가받는 거물급 선수로 최근 한국인 아내를 깜짝 공개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