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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서관 윰댕 부부가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를 통해 숨겨진 가정사를 고백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윰댕이 대도서관과 결혼 전 이혼의 아픔을 겪었고 아들까지 있다는 사실에 모두들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분위기다.
7일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대도서관과 결혼하기 전 한차례 결혼을 했던 경험이 있으며 아이까지 낳았고 책임져야 할 사람들이 많다 보니 방송에서 차마 말을 꺼낼 수 없었다며 눈물짓는 모습이 나왔다.
이어 윰댕 아들이 공개되기도 했다. 윰댕은 아이에게 이모와 엄마를 섞어 쓰지 않고 엄마만 부르는 건 어떠냐며 물었다. 인기 크리에이터였던 대도서관, 윰댕 두 사람은 만남부터 결혼까지 세간의 관심을 모았
처음엔 유명 크리에이터들의 만남으로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윰댕 신장이식부터 건강 악화설까지 드러나면서 모든 걸 안고 가겠다는 대도서관의 사랑에 두 사람의 결혼은 더욱 축복받았다.
윰댕은 수술 이후 아직도 투병 중이며, 신장이식 수술 후 부은 얼굴 탓에 성형 의혹을 받기도 했다.
여기에 '사람이 좋다'를 통해 새롭게 공개된 그들의 가정사. 특히 사랑꾼 대도서관에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는 진짜 사랑이 아니고서는 이 모든 걸 이해하고 안고 갈 수 있는 사람이 몇 안되기 때문이다.
예고편이 나갔을 뿐인데도 누리꾼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대도서관에 대한 찬사와 윰댕에 대한 응원. 이들의 모든 시선이 두 사람에게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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