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 서울 천장 붕괴 안타까운 당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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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 서울 천장 붕괴
매장 안전에는 이상 없어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 매장에서 천장 일부가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대백화점 측에 따르면 29일 오전 11시 15분경 더현대 서울 3층 속옷 매장 천장 석고보드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고 직원 3명이 가벼운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올라온 영상에는 한 매장의 천장 석고보드가 통채로 뜯어져 있는 것을 확인해볼 수 있었다. 영상 속 더현대 매장은 환풍구, 철제 구조물, 조명 등 전기 선들까지 그대로 드러나 있는 모습이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백화점 측은 "천장 석고보드가 탈락해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라며 "이 사실을 안내방송으로 알렸으며 현재 매장 안전에는 이상이 없는 상태다"라고 전했다.

 

더현대 서울은 지난 2월 26일 서울 여의도에 출점한 현대백화점그룹 신규 백화점으로 지상 6층 지하 2층 구조로 되어있다. 서울 백화점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더현대 서울 오픈 당시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었음에도 오픈 당일 매출 50억원, 개점 첫 주말 일요일에는 102억 원의 매출을 기록할 정도로큰 인기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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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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