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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배우 '린지 펄먼', 실종 5일 만에 숨진 채 발견

by 텍스트뉴스 2022.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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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명 배우 린지 펄먼이 실종 5일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향년 43세.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18일(현지시간) 이날 오전 배우 린지 펄먼이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오전 8시 30분께 한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고 외신들은 검사 결과 실종된 린지 펄먼으로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린지 펄먼 가족과 친구들은 지난 13일 그녀가 집으로 돌아오지 않자 실종 신고를 했습니다.

그녀는 LA 마리포사 거리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됐습니다.

 

미국 배우 린지 펄먼 실종 이유와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린지 펄먼의 남편 밴스 스미스는 개인 SNS를 통해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는 "경찰이 린지 펄먼을 찾았고 그녀가 사라진 후 나는 망가졌다"라며 좌절감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린지 펄먼은 미국 드라마 '종합병원', '시카고 저스티스' 등에 출연했던 배우입니다.

 

시카고 연극계에서 활약하다 TV드라마로 주 활동 무대를 옮긴 그녀는 '시카고 저스티스'를 통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배우 활동 외에도 인권운동, 동물권을 위한 운동에도 적극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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