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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숙아로 태어난 딸 병원비 마련 위해 카페 창업한 아이돌 출신 가수

by 텍스트뉴스 2019.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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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G 출신 노유민이 카폐 창업을 한 이유가 밝혀졌다. 왕성한 활동을 펼쳤던 노유민은 다이어트 이후 방송에서 볼 수 없었다. 이후 카페를 창업했다는 소식이 들려왓다.


노유민은 아내와 함께 어느덧 7년째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처음 카페 창업을 하게 된 계기는 노유민 딸 때문이었다. 


노유민 첫째 딸 노아는 임신 6개월만에 610g 미숙아로 태어났다. 무려 10개월간 인큐베이터에서 생활을 하며 여러차례 수술까지하는 등 매우 힘든 시간을 보냈다.


노유민은 아이의 건강이 너무나 걱정됐다. 병원비도 만만치 않았다. 공식적으로 나온 노유민 딸 병원비만 1억원이 넘는다.


수입도 불규칙적이기 때문에 카페 창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현재 노유민 딸은 초등학생이다. 하지만 물체가 선명하게 보이지 않는 미숙아망막병증가지 앓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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