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다리 다친 이유 재조명 되는 까닭(+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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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다리 다친 후 수술 재활 상태 공개

방송인 박나래가 다리를 다친 채 방송에 출연하면서 다친 이유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박나래는 "광고 촬영 중 마지막 춤을 추는 장면에서 파이팅이 올라왔고 다리를 내리는 순간 우두둑 소리와 함께 전방 십자인대가 파열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박나래는 "반월상 연골이 찢어져 꿰맸고 사실 웃으면서 말했찌만 이렇게 심각할 줄 몰랐다"라고 전했습니다.

당시 박나래는 "사람들도 넘어진 줄 알았고 나도 인대가 끊어진 줄 모르고 그 상태로 또 춤을 췄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박나래는 다리 수술을 앞두고 다리에 깁스를 한 상태로 출연 중인 프로그램 녹화를 진행하며 최대한 스케줄에 차질을 만들지 않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소속사 측도 지난달 5일 "박나래가 광고 촬영 중 사고로 십자인대가 파열됐고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다행히 박나래는 5일 인스타그램에 "보조기 없이 첫 러닝머신"이라는 글과 함께 회복된 다리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보조기 없이 두 발로 걸으며 한층 나아진 몸 상태를 알려고 재활 과정이 순조로운 것이 만족스러운 모습이었습니다.

팬들은 "박나래 다리 광고 뭐예요", "박나래 다리 부상 조심하세요", "다리 믿고 너무 춤 무리하게 추지 마세요", "생각보다 다리가 튼튼하지 않습니다", "재활 열심히 받으세요"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현재 박나래는 MBC '나혼자산다', '구해줘 홈즈', tvN '줄 서는 식당', '놀라운 토요일', '코미디 빅리그',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등에 출연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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