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빈 결혼 6년 만에 이혼, 이유는 비공개

배수빈, 결혼 6년만에 파경…뒤늦게 알려져

배수빈 이혼과 관련 없는 사진 / MBC 주말드라마 ‘결혼합시다!’ 극중 결혼식 장면

배우 배수빈 씨가 결혼 6년 만인 지난 2019년 이혼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18일 한 매체는 단독 취재 결과 지난해 8살 연하 아내와 이혼을 선택해 법적으로 남남이 됐다고 보도했다.

배수빈은 지난 2013년 지인 소개로 인연을 맺은 8살 연하 아내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듬해 6월 첫째 아들에 이어 지난 2017년 9월 둘째 아들을 득남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해당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MBC 주말드라마 ‘결혼합시다!’ 극중 결혼식 장면

소속사 오리진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혼은 원만하게 진행됐고 법적인 부분도 모두 마무리됐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배수빈 이혼 이유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은 배우의 개인 사생화인 만큼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배수빈은 지난 2002년 중국 CCTV '기억의 증명'으로 데뷔해 국내에서 드라마 '해신', '주몽', '바람의 화원', '동이', '찬란한유산', '우아한 친구들', '신과의 약속', '26년', '협녀, 칼의 기억', '대립군', '사라진 시간' 등에 출연하며 국내 톱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출처: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