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최종 멤버…7인조 데뷔 확정된 까닭(+아현, 루카, 치카타, 하람, 파이타, 로라, 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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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 새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 최종 멤버가 확정됐습니다. 12일 YG유튜브 공식 채널에는 베이비몬스터 데뷔조가 공개됐습니다.

베이비몬스터 최종 멤버

YG 최정예 연습생들이 경쟁 끝에 수천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발된 베이비몬스터 데뷔조 멤버들은 이날 위기를 맞았습니다.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기획 초기 단계부터 베이비몬스터 최종 멤버를 5명으로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2명은 탈락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날 양현석은 "제 앞에 로라, 아현, 하람 3명의 한국 멤버와 루카, 아사 2명의 일본 멤버, 치키타, 파이타 태국 멤버 2명의 명찰표가 놓여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아현, 루카, 치카타, 하람, 파이타 5명을 뽑았고 로라와 아사가 탈락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하지만 양현석은 이들의 탈락 이유를 공개적으로 언급했습니다.

베이비몬스터 로라 아사 탈락 이유

베이비몬스터 데뷔 멤버에서 로사와 아사가 제외된 이유는 반전이었습니다. 우선 로라는 아직 나이가 어려 다음 준비 중인 여성그룹 메인 보컬로 쓰고 싶었다고 전했습니다.

 

아사는 일본 글로벌 걸그룹에 넣고 싶어 베이비몬스터 최종 데뷔조에서 제외시켰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양현석은 반전은 선사했습니다.

로라와 아사를 포함해 7명 멤버 모두를 베이비몬스터 멤버로 데뷔시키기로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사실 멤버들 입장에서는 다음을 기약하는 것보다 당장의 데뷔가 더욱 절실했을 겁니다.

 

또한 양현석은 "7명의 베이비몬스터 데뷔를 원하는 팬들이 정말 많았다. YG 팬들이 진정한 YG 패밀리라고 생각한다"라며 결국 7명 모두가 데뷔할 수 있었던 건 팬들의 힘이 컸다고 전했습니다.

베이비몬스터 데뷔 언제?

프로듀서를 맡은 양현석은 베이비몬스터 데뷔가 빠른 시간 안에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예상으로는 올 가을을 넘기지 않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아현, 루카, 치카타, 하람, 파이타, 로라, 아사 7인조로 데뷔하는 베이비몬스터는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탄생하는 YG 걸그룹입니다.

그만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가요계에 어떤 새 바람을 불러올지 데뷔 전부터 팬들의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관련 영상은 유튜브 채널 'BABYMONSTER'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베이버몬스터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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