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제니 커플티 사진 공개, 소속사 공식입장은?
방탄소년단(BTS) 뷔와 블랙핑크 제니로 추정되는 커플 사진이 연달아 유출된 가운데 폭로자로 추측되는 인물이 더 높은 수위 사진을 예고했다.
29일 온라인 상에서는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남녀가 엘리베이터 안에서 디즈니 캐릭터 푸가 그려진 블랙앤 화이트 커플티를 맞춰 입고 셀카를 찍는 사진이 공개됐다.
이후 누리꾼들은 사진 속 남녀가 뷔와 제니라고 주장했다. 현재 두 사람은 거울셀카, 대기실 셀카, 제주도 사진 등 4번째 사진이 유출됐다.
일각에서는 합성 사진이라고 주장했지만 공개된 사진들은 배경이 동일한 원본이 어디에도 공개된 적이 없어 이 주장은 신뢰를 잃었다.
이런 가운데 뷔 제니 사진 유출 폭로자 계정으로 추측되는 트위터 계정에는 "뷔 제니가 키스나 포옹을 한 사진도 있느냐"라는 질문에 "그렇다"라는 답변이 달려 궁금증을 유발했다.
일부 팬들은 블랙핑크 제니가 사용 중인 클라우드 서비스 계정이나 비공개 인스타 계정이 해킹돼 제니 역시 피해자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뷔 제니 열애설 사진을 최초로 게시한 트위터 계정(@gurumiharibo)은 여전히 SNS 상에서 활동중이다.
해당 트위터 계정주는 3번이나 뷔 제니 사진을 올렸고 자신이 갖고 있는 사진을 하루에 한 장씩 올리겠다고 말해 추가 유포 가능성이 충분한 상황이다.
뷔 제니의 연이은 사생활 유출에도 양측 소속사는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어 온갖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팬들은 이번 제니 뷔 열애설은 사생활 침해와 관련이 있어 소속사 측의 강력한 대응과 조치가 필요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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