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남편 신랑 직업 나이 차이 집안 사주 결혼식장 사주(+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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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이 결혼 후 소감을 전하면서 남편 나이 직업 회사 인스타 등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가수 서인영이 스페셜 MC로 활약했습니다.

서인영 남편 직업 집안 나이 차이

이날 서인영은 남편과의 결혼식 비하인드를 전했습니다. 서인영은 지난 2월 26일 연상의 남편과 결혼식을 진행했습니다.

 

서인영 남편 직업은 반도체 부품 전문 기업을 운영하는 사업가로 알려졌습니다. 결혼 발표 직후 나이 차이, 집안 등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지만 구체적으로 알려진 내용은 없습니다.

 

서인영과 남편은 지인 소개로 처음 만났습니다. 작년에 서인영 엄마가 돌아가시고 우울한 날을 보내던 서인영은 집에만 있다가 기분 전환을 하기 위해 편안한 차림으로 미용실에 갔습니다.

그때 지인이 함께 식사를 권유했고 그곳에서 남편과 처음 만났습니다. 그날 남편은 서인영을 보고 귀엽다고 말했고 점차 자신이 웃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결국 서인영은 같이 살아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남편에게 먼저 고백했고 두 사람은 5개월 교제 끝에 결혼을 결심했습니다. 결혼식 전 미리 혼인 신고도 마쳤습니다.

 

서인영 사주

지난해 12월 서인영은 한 무속인을 찾아가 사주를 봤습니다. 당시 서인영 사주를 봐주던 무속인은 "원래 팔자에 없는데 희한하게 해가 바뀌면서 면사포 쓰는 운이 들어온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이 말을 듣던 서인영은 미래 남편 직업에 대해서도 물었습니다. 그러자 무속인은 "자영업이든 사업이든 자기 개인적인 일을 하는 사람을 만나야 너와 성향이 맞다"라고전했습니다.

또한 "한 번씩 예정에 없는 여행이나 바람을 쐬러 간다든지 이런 게 필요하다. 회사에 다니는 사람을 불가능하다"라며 콕 집어 말했습니다.

 

특히 "연예인이나 음악하는 아티스트는 만나지 말라"라고 당부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아티스트는 텐션이 높았다가 우울했다가 기복이 심하니 네가 힘들어서 견디질 못한다. 같은 직종 사람은 절대 만나지 말라"라고 덧붙였습니다.

 

👉서인영 인스타 바로가기

 

 

서인영 결혼식

이날 방송에서 비키정은 서인영 결혼식 비화를 들려줬습니다. 또한 서인영 결혼식장에서 사용된 꽃 종류만 100여 가지로 웨딩 비용은 약 1억 원 정도라고 밝혔습니다.

 

비키정은 배용준♥박수진, 한고은, 다비치 이해리, 신화 전진 등 결혼식을 담당했습니다. 서인영은 결혼식장을 영화 트와일라잇처럼 은방울꽃을 세팅해달라고 원했습니다.

서인영 결혼식장 위치는 서울 동대입구역 근처인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입니다. 가수 다비치 이해리도 지난해 이곳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당시 서인영은 비연예인 남편을 위해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했고 결혼식이 끝난 뒤 인스타그램을 통해 웨딩드레스를 입고 신부대기실에 앉아 있는 사진을 올리며 "모두들 고맙고 사랑해"라고 적었습니다.

 

서인영 결혼식 하객으로는 함께 가수 활동을 했던 주얼리 멤버 이지현, 박정아, 하주연, 김은정 등이 참석해 눈길을 사로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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