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김태리, '파리 데이트 목격담'…실제 주인공 반전 정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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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김태리 열애설 '사실무근' 단호한 입장

사진=송중기 김태리 프랑스 파리 목격담 허위 사진

최근 유튜브를 중심으로 배우 송중기 김태리가 프랑스 파리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공개된 사진이 송중기와 김태리가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양측 소속사 역시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단호하게 선을 그었습니다.

송중기 김태리 두 번째 열애설

사진=배우 송중기 김태리

지난 24일 한 유튜브 채널에는 송중기와 김태리가 파리 데이트를 즐겼다는 내용의 영상을 올렸습니다. 영상 속에는 한 남녀가 파리 한 골목에서 팔짱을 낀 채 걷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영상을 올린 유튜버는 지난 21일 송중기와 김태리가 함께 시간을 보낸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사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넷플릭스 영화 승리호에 함께 출연한 이후 두 번째 열애설입니다.

 

송중기 김태리 두 사람은 승리호 관련 행사에서 남다른 케미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로 인해 진짜 사귀는 게 아니냐는 의심까지 샀었습니다. 특히 지난해 10월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는 송중기가 김태리를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사진=승리호 송중기 김태리 인터뷰

당시 송중기는 "김태리가 너무 보고 싶다. 함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라고 말했습니다. 당시 행사에는 김태리가 불참했었습니다. 김태리도 지난해 2월 승리호 관련 인터뷰에서 배우 송중기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물론 선배 배우이기 때문에 예의상 한 말일 수 있지만 그런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 김태리는 "송중기 선배님은 사람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고 다독여주면서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라며 "역시 주연 배우라는 느낌이 들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송중기에게 '선배님'이라고 부르면서 존댓말을 하다가 중간에 '나 말 좀 놔도 되냐'라고 한 뒤 말을 놓았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송중기 나이는 37살, 김태리 나이는 32살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5살입니다.

 

송중기 김태리 사진, 현빈 손예진이었다

사진=송중기 김태리 열애설

송중기 김태리 열애설이 확산되면서 양측 소속사는 즉각 진화에 나섰습니다. 29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두 사람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파리 데이트를 즐기는 남녀 사진의 진실이 밝혀졌습니다.

해당 유튜버가 송중기 김태리라고 주장한 파리 데이트 사진 속 주인공은 바로 현빈 손예진 뒷모습 사진이었습니다. 두 사람이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갔을 때 파파라치에게 찍힌 뒷모습이 어느 순간 파리 뒷골목 송중기 김태리 사진으로 둔갑한 것입니다.

사진=송중기 인스타그램

물론 송중기 김태리는 워낙 지지층이 높고 신뢰를 받고 있는 배우이기 때문에 상당수 팬들도 응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송중기 김태리 열애설이 터지자 "진짜 사귀었으면 좋겠다", "너무 잘 어울린다" 등 반응도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진실은 밝혀졌고 두 사람은 이제 열애설에서 해방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송중기는 오는 11월 18일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을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합니다. 김태리도 SBS 드라마 '악귀'를 통해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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