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 사망 원인, 싱크대 발목 골절 조카 건강 근황

반응형
가수 현미 사망 원인 별세 안타까운 이유

가수 현미가 지난 4일 갑작스럽게 사망한 가운데 원인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현미 별세 이유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싱크대 앞에서 쓰러져 있는 것을 팬클럽 회장이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미 사망 원인

5일 유튜브 채널 '연애 뒤통령 이전호'에는 대한가수협회장 가수 이자연이 출연했다. 그는 현미 사망과 관련해 "어제까지도 외식하고 돌아오셨는데 넘어져서 그런 것 같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 생각으로는 현미 선배님이 지난해 베란다에서 꽃 화분을 만들다 넘어져 발목이 부러졌다. 이후 무대에 설 수 있다고 했고 발목을 보니 붓기가 있긴 해도 아프지 않다고 해서 다행이다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자연은 "발목은 한번 다치면 약하지 않냐. 발목도 삐끗하면 계속 거기만 삐끗한다. 그게 현미 사망 원인이 아닌가 싶다"라고 추측했다.

현미 발목 골절

발목 골절은 50대 이상부터 급격히 발병률이 높다. 50대가 40대보다 2배 이상 많으며, 60대 여성 발목 골절 발생률은 같은 나이대 남성보다 2배 이상 높다.

 

특히 골다공증 위험이 가장 높게 나타나는 폐경기 이후 50대와 60대에 골절 위험이 크게 증가한다. 무엇보다 발목 골절은 재발률이 높고 치료가 쉽지 않다.

 

물론 골절 부위기 2mm 이하인 경우 수술 없이 얼음찜질이나 보호대 착용 등으로 치료를 병행할 수 있다. 하지만 골절 부위가 크면 뼈를 이어 붙이는 수술을 해야 한다. 또한 외상 후 관절염, 감염, 관절 통증 등 합병증 사례도 적지 않다.

현미 별세 이유

현미 별세 이유는 주변에 도와줄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는 것이다. 현미가 싱크대 앞에서 넘어졌을 때 누군가 빨리 도와줬다면 사망까지 가지는 않았을 것으로 보고 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현미 두 아들은 미국에서 거주 중이며, 노사연, 한상진 등 조카들이 있지만 이모 집에 매일 왕례하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다. 이에 홀로 지내던 현미는 가장 중요한 순간 아무도 곁에 없어 쓸쓸한 죽음을 맞이했다.

현미 빈소 장례식장 절차

가수 현미 빈소는 6일 오후 늦게나 7일 쯤 차려질 것으로 보인다. 미국 LA에 거주 중인 현미 아들이 오는 6일 새벽 이후 귀국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현미 장례 절차는 상주인 아들의 귀국 후 결정될 예정이다.

 

현재 김흥국, 태진아, 임희숙, 정훈희, 노사연, 한상진 등이 다수의 매체를 통해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 평소 현미를 좋아했던 팬들이 갑작스러운 사망이 아직도 믿기지 않는 분위기다.

 

👉가수 현미 별세 사망 원인, 가족, 재산, 남편, 아들, 빈소 안타까운 모든 상황

 

가수 현미 별세 사망 원인, 가족, 재산, 남편, 아들, 빈소 안타까운 모든 상황

원로 가수 현미 별세…향년 85세 원로 가수 현미의 갑작스러운 별세 소식에 사망 원인, 가족, 재산, 남편, 아들, 빈소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특히 가수 현미는 85세 나이에도 별다른 지병

textnews.co.kr

 

반응형
그리드형(광고전용)

댓글

모든 콘텐츠(글·사진 등) 무단 전재 및 사용 금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