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의생2 마지막회 결말 '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3 감독 공식 피셜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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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의생 시즌2' 마지막회 결말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3' 등장인물 몇부작?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가 마지막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서로를 알 수 있는 20년 지기 친구들의 케미 스토리를 담은 '슬의생2'는 마지막까지 찬사를 받았다.

 

드라마는 끝났지만 여운이 깊다. 시청자들은 게시판과 SNS를 통해 벌써부터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3' 제작에 관심을 두고 있다. 이에 '슬의생' 제작진과 배우들은 공식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마지막회 결말

슬의생2는 해피엔딩으로 끝났다. 추민하(안은진 분)는 양석형과 데이트를 하다 집에 가는 길에 헤어지기 싫다며 아쉬워했고 양석형은 그런 추민하에게 다가가 키스를 했다.

안정원은 밴드 연습을 하기 위해 모인 친구들 앞에서 1년 간 미국에서 공부를 하겠다고 선언했고 김준완이 혼자가냐고 묻자 장겨울(신현빈 분)과 함께 간다고 답했다. 이익준은 오늘 밴드가 마지막인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말하며 마지막회 임을 암시했다.

 

김준완은 이익순(곽선영 분)이 있는 창원 부대를 찾아갔고 이익순이 설마 자신을 보러 온건 아니지라고 말하자 김준완은 간짜장을 먹으러 왔다고 답했다. 이후 두 사람은 진한 포옹을 하며 서로에 대한 진심을 전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3 제작 가능성은?

신원호 PD는 지난 6월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제작 발표회 당시 "새로운 시즌에 대해서는 아직 생각도 안해봤다"라고 전했다.

 

이어 "시즌2를 마무리하기도 급급하고 있으며, 처음 기획했을 때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3까지는 가지 않을까 생각했었다"라고 밝혔다.

몇 년간 회의를 하며 얼개를 그렇게 짜기는 했었다는 신원호 PD는 "시즌제를 하면서 한계도 느꼈고 알지 못한 지점에서 나오는 고단함도 있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또 "시즌제 장점도 있지만 미처 예상하지 못한 지점들도 많이 있다"라면서 "시즌2 첫 대본 리딩 때 배우들에게 시즌3은 묶어 놓지 않겠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원호 PD는 "처음에는 같은 계절에 3년에 걸쳐 하려는 기획이었는데 다음 시즌을 묶어두지 않고 나중에 혹 돌아오게 되면 얘기하자고 말했다"라며 아직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3 제작에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이에 tvN 관계자들 역시 "제작진과 출연진 모두 다음 시즌3가 기획되면 기꺼이 의기투합할 의지가 확고하다"라고 전했다. 다만 지금으로서는 당장의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라고 전했다.

 

한편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 스페셜’ 편이 오는 23일(목) 저녁 8시 45분에는 방송된다. 율제 의사들의 Q&A부터 커플들에게 듣는 러브라인 코멘터리, 그리고 미공개 비하인드를 통해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래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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