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역 칼부림 CCTV 영상 가해자 얼굴 그대로 찍혔다(+신상, 나이, 전과17범 범행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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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역 칼부림 CCTV 영상 급속 확산 중

21일 신림역 4번 출구 인근 한 휴대폰 가게 앞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당시 앞에 있던 가게 CCTV에는 사건 현장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는데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신림역 칼부림 CCTV 영상에는 범인 가해자가 어떻게 피해자를 공격했는지 그대로 찍혀있었습니다. 정말 묻지마 살인이었습니다. 어떻게 전과 17범이 이 사회에서 버젓이 돌아다니며 살인을 즐길 수 있었는지 안타깝습니다.

 

 

신림역 칼부림 묻지마 살인 1명 사망·3명 부상

이번 신림역 칼부림 사건 피해자는 무려 4명입니다. 모두 남성으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1명이 사망하고 3명은 아직까지 치료 중인 걸로 알려졌습니다. 아마 CCTV에 찍힌 남성이 사망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 굉장히 크게 저항했는데 칼을 들고 악쓰면 덤비더니 마지막에 목을 공격하네요.

 

신림역 칼부림 4번 출구 인근 목격담

YTN

당시 현장에는 시민들이 있었습니다. 사건 발생 시각이 오후 2시 7분경이었습니다. 대낮 서울 한복판에서 벌어진 사건입니다. 4번 출구 인근에 있던 시민들은 신림역 칼부림 범인이 140m 거리를 이동하며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CCTV에도 나오지만 키는 165cm 정도 되고 청바지와 검은 티를 입었습니다.

 

 

전과 17범 신림역 칼부림 범인 범행동기

신림역 칼부림 범인은 한국 국적의 30대 남성입니다. 현장에서 검거되면서 경찰에 "세상 살기 싫어졌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과 17범이라고 하는데 왜 엄한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면서까지 자신의 분풀이를 하는지 도저히 이해를 할 수 없었습니다. 아니 어떻게 전과 17범이 버젓이 칼 들고 사회를 돌아다닐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신림역 칼부림 CCTV 영상 공개

YTN

신림역 4번 출구 인근에서 칼부림 사건이 알려지면서 유튜브에는 '신림동 칼부림 사건 CCTV'라는 제목의 영상이 빠르게 퍼졌습니다. 영상 속에는 대낮 번화가 한복판에서 트럭 옆을 지나가던 범인이 상가에서 나온 한 남성에게 갑자기 뛰어들더니 들고 있던 흉기를 휘두릅니다.

 

당황한 피해자는 격하게 몸부림치며 저항했지만 칼에 찔리면서 바닥에 넘어졌습니다. 그러나 가해자는 공격을 멈추지 않았고 피해자 온몸 곳곳을 흉기로 더 찔렀습니다. 그러다 칼을 떨어뜨렸는데 재빨리 줍더니 다시 무차별 공격을 이어갔습니다. 마지막에는 남성 목 부분을 두 차례 더 찌르고 달아났습니다.

 

지금 신림역 칼부림 CCTV 영상에는 피해자 1명만 나왔지만 이렇게 당한 피해자가 3명이 더 있습니다. 한 남성은 커플이었는데 갑자기 등 뒤에서 찔렀다는 목격담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신림역 칼부림 사건을 목격한 BJ는 "손발이 덜덜 떨린다"라며 "정신 좀 붙잡고 오겠다"라며 트라우마를 호소했습니다.

 

 

신림역 칼부림 신상공개

YTN

이번 사건은 우리나라 법이 얼마나 무책임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어떻게 전과 17범이 사회와 격리되지 않고 돌아다니면서 시민들을 공격할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신상공개는 당연히 해야 하는 것이고 다시는 이 사회에 발을 들일 수 없도록 해야 합니다. 사실 국민세금으로 교도소에서 밥 먹여 주는 것도 아깝습니다.

 

일단 신림역 칼부림 가해자 신상공개가 되면 얼굴, 이름, 나이 등 신상정보가 모두 공개됩니다. 인스타 등 SNS 정보까지는 알려지지 않습니다. 그런 건 블로그 참고하시면 됩니다. 신상공개 조건은 아래 요건을 모두 갖출 경우 가능한데 이미 넘어선 것 같습니다.

 

 

  1. 범행수단이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가 발생한 특정강력범죄사건일 것
  2. 피의자가 그 죄를 범하였다고 믿을 만한 충분한 증거가 있을 것
  3. 국민의 알 권리 보장, 피의자의 재범방지 및 범죄예방 등 오로지 공공의 이익을 위하여 필요할 것
  4. 피의자가 「청소년보호법」 제2조 제1호의 청소년에 해당하지 아니할 것

 

진짜 이번 신림역 칼부림 사건은 역대급인 것 같습니다. 더 이상 같은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범행이 재발되지 않도록 범인 신상공개는 물론 엄벌하여 사회와 영원히 격리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신림역 칼부림 CCTV 영상은 가능하면 안 보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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