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한국 호주 심판 아흐메드 알카프 인스타 주소 난리난 이유

반응형
아흐메드 알카프 심판 덕분에 지옥과 천당 오갔다.


아시안컵 한국 호주 심판 아흐메드 알카프 인스타 주소가 화제다. 한국 호주 2023 아시안컵 8강전 심판 아흐메드 알카프에 대한 우려가 현실이 됐기 때문이다.

 

 

수차례 오심 논란이 일었던 심판이라는 점과 손흥민 등 한국과의 악연이 있던 터라 경기 전부터 우려가 있었다. 1983년생인 아흐메드 알카프 심판은 2010년부터 국제축구연맹(FIFA) 국제 심판으로 활동 중이다.

 

오만 리그를 시작으로 FIFA 월드컵 예선과 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AFC 챔피언스리그 등 아시아권 경기의 심판을 맡고 있다. 이번 2023 카타르 아시안컵 대회에서 경기를 진행하는 건 앞서 조별리그 우즈베키스탄vs시리아, 바레인vs말레이시아 전에 이어 한국vs호주전이 세 번째다.

카드를 자주 꺼내드는 성향은 아니지만 한국 호주 전에서는 유독 휘슬을 아꼈다. 하지만 수차례 오심 논란에 휩싸인 전력이 있던 만큼 납득할 수 없는 상황들은 여전했다.

 

 

아흐메드 알카프 심판은 호주vs요르단 전에선 호주 로비 크루즈의 슈팅이 요르단 수비수의 팔에 맞았는데도 페널티킥을 선언하지 않아 논란이 된 바 있다. 한국 호주 8강전 경기를 지켜본 축구 팬들은 아흐메드 알카프 심판의 일정하지 않은 경기 진행에 분노를 터트렸다.

 

후반 추가 시간 김민재가 상대의 공을 뺏는 과정에서 옐로카드를 받았다. 김민재는 누적 옐로카드가 2장 돼 한국이 호주를 꺾고 4강에 올라가더라도 김민재는 출전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다행히 후반 막판 손흥민의 반칙을 인정해 패널티킥을 선언했다. 그러자 축구 팬들의 반응이 달라졌다. 황희찬이 페널티킥으로 극장 동점골을 터트렸다. 클린스만 경질 10초 전 아흐메드 알카프 심판이 그를 살렸다.

 

 

경기 결과를 떠나 클린스만 감독이 경질될지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도무지 슛을 안하는 축구 대표팀을 보면 답답함이 절로 든다. 호주를 이기고 4강에 진출하더라도 이런 식이라면 한국 축구 발전에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상하게 연장 시간에만 골을 넣는 한국 축구 대표팀 참 신기하다.

 

사실 심판보다 감독이 더 문제다. 한편 아흐메드 알카프 인스타 아이디는 '@ahmedalkaf'이ek.

 

아흐메드 알카프 인스타 바로가기

 

반응형
그리드형(광고전용)

댓글

모든 콘텐츠(글·사진 등) 무단 전재 및 사용 금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