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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안산시청은 페이스북을 통해 7일(토) 새벽 단원구 와동에 거주하는 78세 남성과 73세 여성 부부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동시에 두 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안산은 당황할 수밖에 없는 분위기다. 더욱이 코로나 청정지역이었던 안산까지 확진자가 나오면서 전국적으로 감염이 이어지고 있음이 증명됐다.
출처: 안산시청 페이스북
안산 코로나 확진자 부부는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용인 며느리 집에 방문했다. 며느리는 용인 거주자이나 군포 페인트 업체에서 근무하다 지난 3월 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군포 두 번째 확진자였다.
현재 안산 코로나 확진자는 선별 진료소인 안산고대 병원으로 이송 조치됐다. 확진자 자택 및 주변지역 방역소독은 완료됐으며, 추가 이동 동선 및 경로는 파악 중이다.
확진자 : 2명(78세 남성, 73세 여성)
■ 와동 거주
■ 2월 22일~23일 용인 며느리 집 방문
며느리(49세)는 용인 거주자이나 군포 페인트 업체에서
근무하다가 3월 5일 확진 판정(군포시 두 번째 확진자로 관리)
현재 선별 진료소인 안산고대 병원으로 이송 조치하고
확진자의 자택 등 주변지역을 신속하게 방역소독 완료
출처: 안산시청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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