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사망 별세 숙환 뜻(+근황 꿈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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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투병 끝에 이건희 사망 

안타까운 이건희 근황 소식 애도 물결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이 별세했다. 향년 8세. 이건희 회장은 지난 2014년 5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자택에서 급성 심근경색증으로 쓰러졌다.


갑자기 찾아온 호흡곤란 증세가 나타나 한남동 순천향대병원으로 옮겨졌고 응급실에 도착하자 심장마비가 오면서 심폐소생술(CPR)을 받기도 했었다.


다행히 응급처치로 심장 기능 상태를 회복했고 이후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으로 옮겨져 심장 혈관 확장술 '스탠드 삽입 시술'을 받았다.


이후 10개월 동안 장기 입원 치료를 받으면서 이건희 회장은 점차 회복세에 접어들었다. 하지만 모습을 드러내지는 않았다.



항간에는 이건희 사망설이 돌았다. 그러나 일부 매체는 삼성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이건희 회장이 여전히 의식은 없지만 건강이 악화되지는 않았다고 전하기도 했었다.


이건희 회장 병세 등이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기에 이건희 근황에 궁금증을 갖는 이들은 더욱 많았다.


심지어 꿈속에 이건희 회장이 등장했다는 소식도 적지 않게 들려왔다. 이에 이건희 회장 꿈해몽을 요청하는 이들도 많았다.


이건희 회장같이 대기업 회장을 만나는 꿈은 자신의 명예가 높아지거나 직장 등에서 능력을 인정받고 중요한 직책을 부여받을 수 있는 징조다.



이건희 회장과 악수하는 꿈 역시 어려움에 처했던 사업이나 일이 능력자의 도움을 받아 순조롭게 풀릴 것을 징조 한다. 


이건희 회장이 죽는 꿈해몽 역시 직장에서 자신의 지위 상승이나 오랫동안 계획한 일들이 큰 성공을 거두게 될 징조이다.


설상가상 25일 이건희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사인은 숙환. 오래 묵은 병을 뜻한다.


삼성 이건희 회장은 1942년 출생해 故 이병철 삼성 창업주 별세 이후 1987년 삼성그룹 2대 회장에 올랐다.



1987년 12월 1일 회장에 취임했고 1993년 "마누라와 자식 빼고 다 바꿔라"라는 프랑크푸르트 선언과 품질 중시 신경영을 선언하기도 했다.


이후 이건희 회장은 2014년 입원하기 전까지 27년 동안 그룹을 이끌며 삼성을 세계적인 기업으로 일궜다.


물론 삼성은 이건희 회장이 자리를 물려받기 전에도 국내에서 최고의 기업이었지만 세계적으로 보면 일류 기업은 아니었다.



하지만 이건희 회장이 경영을 맡은 27년 동안 삼성그룹 매출은 40배, 시가총액은 300배 이상 늘어나면서 공로를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이건희 회장 유족으로는 부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 관장과 아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사위 김재열 삼성경제연구소 사장 등이 있다.


이건희 장례는 고인과 유가족 뜻에 따라 간소하게 가족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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