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식 딸 40kg 감량 후 물오른 미모
이수민 인스타 주소 나이
개그맨 이용식 딸 이수민 씨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습니다. 이용식 딸 이수민 씨는 지난 10일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는데요. 이날 임미숙 김학래 부부는 동료 개그맨 이용식 집을 찾았고 "여기가 우리 며느리 집이냐"라고 말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이용식 딸 이수민 씨가 등장하자 스튜디오는 한바탕 난리가 났습니다.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로 등장했기 때문인데요. MC들은 "어머! 말도 안 돼!", "수민이가 이렇게 예뻐졌어"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특히 임미숙 씨는 아들 동명 군과 이용식 딸 수민 씨에 대해 "외동딸 외동아들이라 공통점이 많다. 서로 며느리 사위 삼자 얘기를 자주 했다"라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이어 이용식 딸 이수민 씨는 무려 40kg을 감량하며 다이어트 비법을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수민 씨는 "과거에는 아빠 옷을 입고 다녔지만 운동으로 살을 뺐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그 기간이 무려 5년이나 걸렸다는 것도 알렸죠. 아빠 이용식 씨는 "딸이 다이어트하는 모습을 보고 안타까웠다. 가슴이 아팠는데 이렇게 변했다"라며 뿌듯해했습니다.
한편으로는 다이어트 전에는 자신과 닮은 모습이었는데 이용식 딸 이수민 씨가 다이어트 후에는 완전히 달라졌다며 기쁨 섞인 서운한 기색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이후 이수민, 김동영 두 사람은 심부름을 하기 위해 외출에 나섰습니다.
김동영은 자신보다 1살 나이가 많은 이수민을 향해 '누나'가 아닌 '수민 씨'라고 불렀는데요. 갖고 있던 핫팩을 건네며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식사를 마친 뒤 이수민은 첼로 연주도 선보였고 김동영은 이에 반한 듯 뚫어지게 바라보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방송 직후 이수민 인스타에는 출연 소감도 올라왔습니다. 11일 이용식 딸 이수민 인스타 주소(instagram.com/ireh6587)에는 자신이 언급된 기사들을 캡처한 뒤 "너무 꿀잼이잖아", "영광스러운 1위 2위❤️관심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용식 딸 이수민 나이는 1991년생으로 올해 31살입니다. 유튜브도 하고 이용식TV 채널에 아빠와 함께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40kg를 감량한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닌데 건강하게 살이 빠지고 행복한 모습이 보여 너무나 보기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