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사고 실종자 전화 접수방법(+이태원 지원금)

이태원 참사 압사 사고 실종자 전화 접수
이태원 지원금 갑론을박

서울시가 이태원 핼러윈 참사와 관련해 실종자 신고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전화 20개 회선을 통해 실종자 접수를 받고 있으니 가족 및 친구 등 연락이 안 되시는 분들은 필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0개 회선으로 운영 중이며, 120다산콜센터로도 접수 가능합니다. 다산콜센터는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영어 등 4개 국어로 상담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전화번호는 02-2199-8660 / 02-2199-8664~8678 / 02-2199-5165~5168입니다.

한남동 주민센터 3층 / 용산구 대사관로 5길 1 (한남동)

경찰은 한번에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면서 신원 확인에 다소 시간이 걸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사망자 지문 인식 등으로 신원 조회 절차에 나섰고 소방당국은 사망자 신원을 모두 확인 후 일괄적으로 가족 등에게 통보할 예정입니다.

오늘(30일) 오후 3시 30분 기준 이태원 압사 사고 사망자수는 153명, 부상자는 103명입니다.

계속해서 사망자가 늘어나고 있으며 부상자는 중상이 24명, 경상이 79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외국인 사망자는 2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인천 3명, 강원·강릉 1명, 대전·충남 6명 등입니다.

정부는 서울시 용산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사망자 유족과 부상자에 대한 치유 지원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애도 기간에 전 공공기관과 재외공관은 조기를 게양하고 각 부처 지자체 공공기관들은 급하지 않은 행사는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표심 때문에 이태원 지원금을 지급하는게 아니냐며 국민 혈세가 낭비라고 주장했습니다.

이태원 참사가 많이 안타깝고 가슴 아픈건 맞지만 나라에서 지원금, 위로금까지 지원하는 건 적절하지 않다는 반응이 잇따랐습니다.

이태원 가수 연예인 정체 누구? 이태원 압사 사고 사망자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습니다. 30일 새벽 4시 기준 이태원 압사 사망자수는 146명으로 부상자는 150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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