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박세리 차 슈퍼카…스키장 휴게소 햄버거 굴무침 위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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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가 매너저들과 스키장으로 겨울 여행을 떠난 가운데 자신의 차를 공개해 화제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이하 '전참시')에서는 박세리가 억대 슈퍼카를 직접 운전해 나서는 모습이 공개됐다.

 

 

스튜디오에서 VCR를 통해 박세리 슈퍼카 비주얼을 접한 참견인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박세리는 "대부분 주차장에만 세워두는 편"이라며 언제 주차를 해놨는지 조차 잊어버려 놀라움을 주었다.

 

또 박세리는 "슈퍼카는 거의 장 볼 때만 이용 한다"라며 "현재까지 200km도 타지 않았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주었다.

 

박세리 슈퍼카 정체는 애스턴마틴 DBX707 차량으로 국내 가격은 3억 1700만 원으로 알려져 있다.

 

 

현존하는 가장 빠르고 강력한 럭셔리 SUV로 평가받고 있으며, DBX 최상위 모델로 최고 속도 310km/h, 최고출력 707마력, 최대토크 900Nm, 제로백 3.3의 성능을 발휘한다.

 

앞서 지난해 7월 박세리가 해당 차량 홍보모델로 위촉되면서 차를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박세리는 햄버거 집을 찾아 배부르게 먹는 모습도 보였다. 앞서 박세리 굴무침이 화제가 된 가운데 햄버거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박세리 햄버거 가게 위치는 강원 평창군 봉평면 태기로 137 마노빈치타운 108번지에 위치한 '딥버거'로 알려졌다.

 

 

배를 채운 박세리는 스키 키즈 강사 출신인 매니저 도움으로 초급자 코스에서 연습을 이어갔다.

 

박세리 스키장 위치는 강원 평창군 봉평면 태기로 174 번지에 있는 '휘닉스파크'다.

 

스키를 타고 돌아온 박세리와 일행은 키조개 요리와 굴무침, 해물파전, 관자회, 냉수육 등을 만찬에 올려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박세리 "냉수육은 돼지고기 냄새도 안 나고 비계도 쫀득쫀득하다"라고 소개해 굴무침에 이어 대박을 예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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