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솽 장헝, 결혼부터 대리모 출산+낙태 폭로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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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톱스타 정솽 장헝 몰래 결혼
장한, 정솽 대리모 출산·낙태 종용 등 폭로

 

 

중국 톱배우 정솽이 전 남자친구 장헝의 폭로로 대리모, 낙태 종용 등 스캔들에 휩싸였다.

 

18일 장헝은 자신의 웨이보에 미국에서 두 아이를 돌보며 지내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자신과 정솽 사이에 대리모가 낳은 아이가 있다는 것을 폭로했다.

장한 

 

 

장헝의 주장에 따르면 중국 톱배우 정솽과 장헝은 미국에서 몰래 결혼을 했고 이후 불법이지만 대리모 2명을 고용해 아이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리모들이 임신 7개월 차에 접어들었을 때 정솽과 장헝 두 사람은 결별했고 이에 낙태를 종용했으나 대리모들은 불법인 낙태를 거부하고 결국 출산을 선택했다.

정솽 장헝(장한) 출산 증명서 / 장헝 SNS

 

 

이후 정솽은 태어난 아이를 입양 보내길 원했지만 장헝은 미국으로 건너가 아이들을 혼자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그 사이 정솽은 중국에서 활동을 이어갔고 장헝은 미국에서 태어난 아이들은 데리고 중국으로 돌아오려 했지만 결코 쉬운 일은 아니었다.

 

 

그 이유는 두 아이가 미국 시민권자였기에 장헝과 함께 중국으로 돌아오려면 어머니 정솽의 동의가 있어야 입국이 가능한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국 배우 정솽은 모든 것을 거부했고 결국 장헝은 "아이들과 함께 중국으로 오고 싶지만, 엄마인 정솽이 동의를 해주지 않고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라는 글을 게재한 것으로 추측된다.

 

 

정솽은 중국판 '꽃보다 남자' 주연 배우를 맡으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또 한국 톱스타 이종석과 400억 한중 합작 드라마 '비취연인'에 출연하며 국내 팬들에게도 얼굴이 익히 알려져 있는 배우다.

 

현재 정솽은 전 남자친구 장헝의 폭로에 아무런 답변을 하고 있지 않아 추측이 난무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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