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공연중단, 블랙핑크 제니 활동중단 최악의 우려 쏟아진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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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공연중단 활동중단 우려 쏟아지는 이유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컨디션 난조로 호주 멜버른 공연을 중단했습니다. 12일 블랙핑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제니 공연중단 소식을 알렸습니다. 과연 혹독한 스케줄 강행군으로 결국 제니에게 건강 적신호가 켜진 것인지 아니면 디 아이돌 혹평으로 정신적 문제가 생긴 것인지 제니 공연중단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제니 공연중단 이유

YG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6월 11일 진행된 블랙핑크 월드투어 멜버른 공연 중 제니가 컨디션 난조로 끝까지 무대를 함께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블랙핑크였기에 해외 팬 분들이 정말 오랫동안 기다린 무대였는데요.

 

제니는 컨디션 난조에도 공연을 중단하지 않고 끝까지 강행할 의지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현장에서 의료진 권고에 따라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공연중단 조치를 취했습니다. 꼭 쾌유해서 밝은 모습으로 제니가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블랙핑크 건강 적신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월드투어 '본 핑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실 제니뿐만 아니라 멤버 지수도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일본 오사카 공연을 불참한 적이 있습니다. 아이돌 멤버들이 앞에서는 웃어도 각종 공식 일정을 소화하다 보면 사실 지칠 때가 많습니다.

 

제니 같은 경우에는 본업인 가수는 물론 앰배서더로 활약하고 있는 명품 브랜드 공식일정과 패션 관련 행사 등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HBO 드라마 '디 아이돌'을 통해 연기 변신까지 하면서 제76회 칸 국제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기도 했습니다. 더군다나 댄스 논란으로 많은 지적을 받아 정신적으로도 많이 힘든 상태로 보입니다.

제니 컨디션 난조

호주 멜버른 공연에서 끝까지 무대를 함께 하지 못한 제니는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과 빨리 회복하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또한 현장에 찾아와 응원해 준 팬들에게 죄송하다며 조속히 컨디션을 회복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블랙핑크 브랜드 평판 1위

제니 공연중단에도 2023년 6월 걸그룹 브랜드평판에서 블랙핑크는 당당히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는 (여자)아이들, 3위 뉴진스 순입니다. 12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3년 5월 11일~6월 11일까지 측정한 빅데이터 65,730,391개를 분석해 걸그룹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습니다.

지난 5월에 비해 3% 하락했지만 참여지수 192,372, 미디어지수 946,473, 소통지수 2,086,758, 커뮤니티지수 3,307,11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532,714로 블랙핑크는 걸그룹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했습니다. 2023년 6월 걸그룹 브랜드평판 순위는 블랙핑크, (여자)아이들, 뉴진스, 에스파, 트와이스, 피프티피프티, 아이브, 르세라핌, 소녀시대, 레드벨벳이 1위 ~ 10위입니다.

나머지 11위 ~ 30위까지는 하이키, 오마이걸, 에이핑크, 프로미스나인, 마마무, 엘리스, 걸스데이, 우주소녀, 에이프릴, 엔믹스, 드림캐쳐, ITZY, 스테이씨, EXID, 시그니처, 로켓펀치, 케플러, 라붐, 레이디스코드, 에프엑스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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