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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부대 대표 주옥순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
경기도 가평군 보건소에 따르면 19일 주옥순 씨와 남편은 설악면 청심국제병원에 설치된 선별 진료소에서 코로나 진단 검사를 받았고 20일 오전 11시경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옥순 씨 남편도 확진 판정을 받자 보건 당국은 서둘러 접촉자와 동선 파악에 나섰습니다.
현재 주옥순 부부는 가평군 28번째, 29번째 확진자로 분류되었으며, 이들은 지난 15일 광복절 광화문 집회에 참석해 코로나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주옥순 대표는 지난 15일 보수단체 집회에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에게 물병을 건네거나 마스크를 턱까지 내린 채 연설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앞서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는 코로나 공작요원들이 신천지에 코로나19를 살포했으며, 사랑제일교회에 불순세력이 침범해 코로나를 퍼뜨렸다는 식의 주장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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