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결혼, 예비신부 나이 직업 인스타 관심 쏠리는 진짜 이유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드디어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벌써부터 많은 힙합 팬들이 최자 결혼 소식을 축하하고 있는데요.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건 바로 최자 예비신부입니다. 또한 최자 여자친구 나이 직업 인스타 등 프로필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최자 결혼식

다이나믹듀어 소속사 아메바컬쳐에 따르면 최자 결혼식 날자는 7월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예식은 가까운 친지와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최자는 4년 전인 지난 2019년 마흔 살이 되면서 결혼을 포기했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30대 후반에는 결혼을 조급하게 생각했지만 어느 순간 결혼을 못한 사람이 아니라 안한 사람이라고 생각을 바꾸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불과 1년 뒤 최자는 새 여자친구를 만나게 됐고 결국 결혼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예비신부는 지인 소개로 만났다고 합니다.

최자 예비신부 나이 직업 인스타

MBC 예능방송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던 다듀 최자는 결혼을 내려놓으면 여자 앞에서 여유가 생기고 그때 멋있어지는 것 같다고 조언한 바 있습니다. 원래 결혼을 안 한다고 하는 사람이 더 빨리 결혼하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실제로 최자는 결혼 포기 1년 만에 새로운 인연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3년간 묵묵히 사랑을 키워왔고 오는 7월 결혼식을 올립니다. 최자 예비신부는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입니다. 따라서 구체적인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다이나믹듀오 최자 예비신부 나이 직업 인스타 주소 등을 묻는 질문들이 쏟아지고 있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결혼식 이후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자 같은 경우 SBS '동상이몽'에 아내와 함께 나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최자 결혼 이유

17일 최자 인스타그램에는 직접 작성된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날 최자는 "오랜 시간 혼자 걸어왔고 또 그럴 거라 믿고 살았는데 정처 없이 떠돌던 저를 멈춰 세운 한 사람을 만났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가까운 지인 소개로 자연스럽게 만났다"라며 "힘들고 즐거울 때 곁에서 절 따뜻하게 바라봐 준 순박한 미소가 매력적인 여성이다"라고 밝혔습니다.

래퍼 최자는 예비신부의 대해 "화목한 가정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둘이 함께 걸어가겠다"라며 "결혼 시기는 금년 7월 중이 될 것 같다"라고 알렸습니다. 또 "지금처럼 손 꼭 잡고 사랑하며 재미있게 살겠다. 새롭게 시작하는 저희 둘의 앞날 많이 응원해 달라"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