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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살 나이 차이 국적 극복한 '김희철♥모모' 2020년 공식 1호 커플 탄생
2020년 경자년 새해 첫 공개 열애 커플은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트와이스 '모모'였다. 따라서 앞서 마켓뉴스가 단독으로 보도한 열애설이 사실로 드러났다.
김희철 소속사 SJ레이블은 모모와의 두 번째 열애설이 불거진 직후 "두 사람은 평소 친한 연예계 사이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갖고 만나게 됐다"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진다.
트와이스 모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역시 SJ레이블과 같은 입장을 전해 두 사람의 열애가 공식적으로 인정됐다.
앞서 지난해 8월 김희철 모모는 한차례 열애설 보도가 있었지만 당시 양측 소속사는 열애 사실을 부인한 바 있다.
김희철은 방송 등을 통해 트와이스 모모가 자신의 이상형이라는 것을 수차례 언급해왔다.
이후 모모는 김희철 민경훈이 결성한 우주겁쟁이 '나비잠'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각별한 친분을 유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김희철 모모 두 사람은 모두 첫 공개 열애다. 데뷔 14년 만에 첫 공개 열애를 시작한 김희철이기에 더욱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받고 있다.
2015년 데뷔한 모모는 같은 팀 멤버 지효에 이어 두 번째 공개 열애 주인공이 됐다.
1983년생, 1996년생인 김희철 모모 나이 차이는 13살이다.
특히 트와이스 모모 국적은 일본으로 국경과 나이차를 넘은 최초의 아이돌 커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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