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솔로 여가수 A씨 김씨 정체 누구? 집행유예 선처 받고 반성 없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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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0년 차 40대 솔로 여가수 김씨 A씨 정체는?

40대 솔로 여가수로 연예계에서 활동한 A씨가 필로폰 투약 혐의로 결국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A씨는 지난해 징역형의 집해유예를 선고받고도 불과 4개월 만에 또다시 필로폰을 투약했습니다.

40대 솔로 여가수 실형 선고

40대 솔로 여가수 김씨는 지난 2021년 11월 25일 서울 양천구 길가에서 50만 원을 주고 필로폰 1g을 구매했습니다. 이후 다음 달 2일까지 자신의 집과 주차된 BMW 차량 안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심지어 공소장을 송달 받은 뒤에도 필로폰을 투약한 것으로 알려져 회복이 불가능할 정도로 중독된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A씨는 지난해 6월 8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죄로 징역 8개월과 집행유예 2년형을 확정받았습니다.

 

그러나 집행유예 기간 중 동종 범죄를 저질렀고 결국 재판부는 40대 솔로 여가수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40대 솔로 여가수 정체 누구

A씨는 10년 전인 2013년 솔로 여가수로 가요계에 화려하게 데뷔해 활동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40대 솔로 여가수 실명 등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현재 김씨 성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씨는 지난달 19일 양형부당 이유로 항소했고 사건은 이달 3일 2심으로 넘어간 상태입니다. 문제는 이니셜 보도로 애먼 피해자만 나오고 있는데 연예인들도 언론사와 껄끄러운 관계가 돼 자칫 긁어 부스럼이 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속앓이만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40대 솔로 여가수 이니셜 보도

특정 연예인 관련 기사에는 실명을 밝히지 않고 성만 표기하거나 A씨, B씨 등 알파벳으로 이니셜을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보도는 단지 성이나 이니셜이 같다는 이유로 애먼 연예인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경우가 결코 적지 않습니다.

 

이니셜 보도로 인한 연예인들의 수난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지만 여전히 반익명 보도인 이니셜로 보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언론들이 이니셜 보도를 쓰는 이유는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기사나 명예훼손, 인격권 침해 등 법적 책임을 피하기 위해서입니다.

 

현재 40대 솔로 여가수 명단 라인업도 온라인상에서 돌아다니고 있어 문제의 소지가 있습니다. 수십 명의 40대 나이의 솔로 여가수들 명단이 적혀 있는 글들이 애먼 피해자만 양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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