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kg 대형 스크린에 깔린 아이돌 댄서 사지마비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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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인기 아이돌 그룹 '미러'(MIRROR) 콘서트 도중 600kg에 달하는 대형 스크린이 무대 위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춤을 추던 댄서 2명이 다쳤고 이중 1명은 중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중태에 빠진 댄서는 올해 나이 27세의 모 리 카이 인으로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져 두 차례 수술을 받았지만 사지마비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측은 "목숨은 건진 것만으로도 기적이라며 목 부분 척추에 두 차례 큰 수술을 받았지만 나아지지 않고 있다"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 언론은 "현재 집중 치료를 받고 있지만 기적적으로 회복되더라도 사지마비 가능성이 크다"라고 전했다. 아이돌 댄서 사지마비 소식에 팬들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사고 당시 무대 위에는 댄서를 포함 14명이 공연하고 있었고 무대 바로 아래에는 1만 명의 관객이 지켜보고 있었다. 사고를 목격한 팬들은 비명을 질렀고 여성 관객 3명은 쇼크를 일으키며 쓰러진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18년 데뷔한 '미러'는 12인조 보이그룹으로 현재 홍콩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이돌 그룹으로 손꼽힌다.

콘서트를 기획한 메이커빌은 SNS를 통해 "미러 콘서트에서 불의의 사고가 발생한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라며 "사고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를 최대한 빨리 발표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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