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근황, 새소속사→단독 콘서트 열고 본격 활동 박차

반응형

가수 MC몽이 무려 10년만에 새속사와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으로 보인다. MC몽 새 소속사는 '밀리언마켓'으로 SM엔터테인먼트의 지분 투자를 통해 SM 레이블로 합류한 가요 기획사로 현재 수란, 쿠기, 챈슬러, 오담률, 페노메코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대거 포진되어 있다.



MC몽은 밀리언마켓 아티스트 라인업에 합류를 계기로 본격적인 활동 준비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MC몽은 오는 10월 25일 단독 콘서트도 계획되어 있다. 서울 광장도 예스24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어 2016년 이후 3년만에 팬들 앞에 설 예정이다.



지난 1998년 피플크루로 데뷔해 2004년 솔로 앨범을 발표한 MC몽은 너에게 쓰는 편지, 천하무적, 아이스크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하지만 2010년 병역 기피 혐의로 논란의 대상이 되면서 방송활동을 전면 중단해 사실상 연예계에서 잠정 은퇴했었다.

반응형
그리드형(광고전용)

댓글

모든 콘텐츠(글·사진 등) 무단 전재 및 사용 금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