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계곡 익사사건 용의자 2명 신상 공개수배한 이유(+이은해·조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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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가평계곡 남편 살인사건' 용의자 공개수배

공개 수배된 ‘가평계곡 익사사건’ 용의자 2명 이은해(31·여)씨와 공범 조현수(30)씨 - 인천지검 형사2부(김창수 부장검사)는 30일 가평계곡 남편 살인사건에서 남편 윤씨 살인 혐의로 이들의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지명수배했습니다. 사진은 왼쪽부터 이은해 씨와 조현수 씨. 2022.3.30 인천지검 제공

먼저 해당 글은 공익적인 목적으로 작성되었음을 말씀드립니다. 검찰이 가평계곡 익사사건 피의자 2명을 지명 수배했습니다. 인천지검 형사 2부는 가평 용소계곡에서 수영을 못하는 남편 윤 모 씨에게 기초 장비도 없이 다이빙을 하도록 강요한 뒤 윤 씨의 구조 요청을 묵살해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지명수배된 가평계곡 남편 살인사건 용의자는 31살 이은해 씨와 공범 30살 조현수 씨입니다. 검찰은 가평계곡 익사사건 용의자 신상 정보를 공개하며 이들을 공개 수배했습니다.

사진=인천지검 제공

이들은 앞서 같은해 5월에도 용인시에 위치한 낚시터에서 윤 씨를 물에 빠트려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월에는 강원 양양군 펜션에서 윤 씨에게 복어 정소, 피 등을 섞은 음식을 먹여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가평계곡 익사사건 범행 이유는 보험금 8억 원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남편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은해 씨와 공범 조현수 씨는 남편 윤 씨 명의로 가입된 생명보험 사망보험금 8억 원을 받기 위해 함께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인천에 거주하던 두 사람은 살인 등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다가 지난해 12월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피의자들이 도주 후 소재 파악을 위해 각종 추적수사를 벌였으나 아직까지 소재를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검찰은 국민들 중 가평계곡 익사사건 용의자로 의심되는 사람을 발견하거나 소재 파악에 요긴한 단서를 접하면 지체 없이 인천지검 주임 검사실이나 당직실로 연락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한편 이들의 범행은 지난 2020년 10월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그날의 마지막 다이빙-가평계곡 익사 사건 미스터리'편으로 방영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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