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가 텃세 폭로한 모 여배우가 출연한 작품

반응형

고은아가 동생 미르 유튜브를 통해 모 여배우 텃세를 폭로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미르는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 정도일 줄을 몰랐죠??배우들의 기싸움"이라는 제목의 12분짜리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는 미르 누나 고은아가 함께 출연했고 여배우 텃세에 대해 묻자 지금까지 자신이 겪었던 것들을 말하겠다며 폭로를 이어갔다.


고은아는 영광스럽게도 큰 역할을 맡았고 처음에는 스태프들이 모두 자신에게 잘해줬지만 어느 순간 모 여배우 이간질로 현장 스태프와 배우들이 자신을 냉대했다고 전했다. 막내 스태프는 자신을 만나면 위아래로 훑어보고 자신과도 밥을 먹지 않는 등 곤욕을 치렀다고 밝혔다.

하루 이틀 지나면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점점 길어지니 응어리가 지고 상처를 받아 울면서 모 스태프에게 얘기했고 그 스태프는 모 여배우가 "고은아가 스태프들 험담을 한다"라는 사실을 알려줬다고 했다. 이 여배우에게 아직까지 사과를 받지 못했고 자기가 주목받지 못하자 시샘을 한 것 같다고 주장했다.


미르는 고은아에게 이런 일들이 여배우들 사이에서 비일비재하자 않냐고 했고 고은아 역시 이를 인정하듯 고개를 끄덕였다. 이어 고은아는 여배우 시상식 드레스 기싸움도 전했다.


먼저 스타일리스트들 사이에서 치열한 경쟁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자신이 수선까지 다 했던 드레스를 모 영화제에서 선배에게 뺏긴 적도 있다고 밝혔다. 이런 이유로 고은아는 몸에 맞지 않는 다른 드레스를 입게 됐고 선배 여배우는 고은아 드레스로 베스트 드레서로 꼽혔다고 밝혔다.



한편 고은아는 영화 'ing', '썬데이 서울', '잔혹한 출근', '외톨이', '10억', '천국으로 가는 이삿짐', '스케치', '라이브TV', '비스티걸스' 등에 출연했으며, 방송에는 '황금사과', '레인보우 로망스'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반응형
그리드형(광고전용)

댓글

모든 콘텐츠(글·사진 등) 무단 전재 및 사용 금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