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민설아 범인 오윤희 충격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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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민설아 범인 오윤희, 반전 이어질까?

출처: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SBS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16회에서 민설아(조수빈 분)을 죽인 진범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펜트하우스 민설아 범인은 다름 아닌 배로나 엄마 오윤희(유진 분)였던 것.


주단태 별장에 다녀온 오윤희는 딸 배로나가 방황하자 속상한 마음에 술을 마셨고 심수련의 연락으로 펜트하우스 47층으로 올라갔다.

출처: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술에 취한 오윤희는 "민석아.. 47층.."이라며 혼잣말을 하다 주단태가 민설아 목을 조르던 장면을 떠올렸다. 그러나 펜트하우스 민설아를 죽인 범인은 주단태가 아니었다. 당시 장면을 목격했던 오윤희는 실수로 화분을 깨트렸고 이 소리를 들은 주단태는 놀라 도망쳤다.


그리고 민설아 앞에 나타난 오윤희. 민설아는 아줌마(오윤희)가 날 구해줬다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하지만 오윤희는 "너만 없으면 우리 (배)로나가 합격할 수 있어"라며 갑자기 초인적인 힘을 발휘해 민설아를 펜트하우스 47층에서 떨어트렸다.

출처: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뒤늦게 이 사실을 떠올린 오윤희는 "내가 그 아이를 죽였어..."라며 흐느꼈지만 심수련이 나타나 뜬금없이 "나 사실 그동안 (오)윤희 씨를 이용했어... 윤희 씨를 민설아 집으로 보낸 것도 나야. 내 복수를 위해서 윤희씨가 꼭 필요했어..."라고 밝혔다.

출처: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출처: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이어 "나 민설아 엄마야"라고 고백해 윤희를 놀라게 했다. 심수련이 그토록 찾았던 민설아를 죽인 범인이 바로 자신(오윤희)이었기 때문. 진짜 악녀는 천서진이 아닌 욕망에 가득찬 오윤희였다.


드라마 펜트하우스는 20부작으로 마지막회까지 3회만을 앞둔 상황에서 펜트하우스 민설아 범인이 밝혀져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범인의 정체에 펜트하우스 결말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출처: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만약 이대로 펜트하우스에서 민설아를 죽인 범인이 오윤희라면 하은별이 말한대로 배로나가 민설아 집도 학교도 모두 뺏은 것이 되는 셈이다. (너무 불쌍한 민설아...) 과연 펜트하우스 민설아 범인이 오윤희라는 것 외에 어떤 반전이 기다리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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