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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재혼녀 둘째 출산 소식이 늦게 전해진 안타까운 이유(+사진) 김구라 재혼녀 여자친구 둘째 출산 주변에 함구했던 이유 김구라 여자친구 목격담 방송인 김구라가 재혼녀 여자친구 사이에서 늦둥이 둘째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데일리에 따르면 9월 초 김구라 재혼녀 A씨 출산 소식을 접한 후 사실 확인을 거쳤지만 김구라 측의 요청으로 기사화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던 중 23일 더팩트에서 김구라 둘째 출산 소식을 단독 보도하며 세간에 알려지게 되었다. 김구라는 전 부인과 2015년 8월 합의 이혼했다. 18년 간의 결혼생활을 끝낸 김구라는 5년 만에 공개 열애를 선언했고 12살 연하 여자친구와 지난해 재혼했다. 김구라 재혼 사진 등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김구라 여자친구 목격담이나 7첩 반상을 차려준 일화가 소개되면서 관심이 집중됐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오던.. 2021. 9. 23.
김구라 여자친구 깜짝 고백, "결혼식은 극비로" 김구라가 연애중이다. 방송인 김구라가 여자친구가 있다고 깜짝 고백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구라는 결혼 18년 만인 2015년 8월 전 부인과 부채 문제로 이혼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김구라는 유재석 라면 가게를 찾았다. 이날 함께 출연한 박명수는 김구라 여자친구 존재에 대해 물었고 이에 "혼자 살 순 없잖아~"라고 답했다. 하지만 김구라는 서로가 장래를 예측할 수 없기에 섣불리 뭘 얘기하기는 그렇고 결심이 섰을 때 얘기하겠다며 말을 아끼는 모습이었다. 김구라 말을 듣던 유재석은 결혼식을 하면 가겠다고 하자 이에 김구라는 "난 그런데 결혼식은 안 할 거야~하더라도 극비로 해서 이렇게.."라고 전했다. 김구라는 내 나이에 결혼식은 좀 그렇다고 덧붙였다.. 2020.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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