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특종세상남포동1 원로배우 남포동, 차량서 극적 구조…술병+잿가루 극단선택 흔적? (+근황) 원로배우 남포동(80)이 주차된 차량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구조됐다. 5일 부산일보 단독 보도에 따르면 경찰과 소방은 이날 오후 1시 15분 경남 창녕군 창녕읍 창녕 공설운동장 주차장에서 "차 안에 있는 사람이 움직이지 않는다"라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원로배우 남포동을 구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경찰과 소방은 창문을 부수고 차 문을 개방해 남포동을 구조했고 다행히 별다른 부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차량 내부에는 술병이 나뒹굴고 있었고 일부 시트도 그을린 것으로 알려졌다. 심지어 차량 뒷좌석에는 잿가루가 담긴 양동이까지 발견됐다. 다만 현장에서 극단적 선택을 할 때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물질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남포동) 차량 창문을 강제 개방할 때 연기나 냄새는 나지 않았지.. 2024. 1.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