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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청하(24)와 동행했던 스태프 두 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출처: 청하 인스타
청하 소속사 MNH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이탈리아 스케줄 때문에 동행했던 스태프 한 명이 귀국 후 발열 증세를 보여 검진을 받았고 그 결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청하를 비롯해 모든 동행 인원이 자가 격리를 요청한 뒤 추가 검사를 진행했고 이 중 한 명이 더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사진 출처: 청하 인스타그램
청하 코로나 검사 결과는 다행히 '음성'이었다. 그 외 스태프들 역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질병관리본부 요청에 따라 자가 격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안전을 위해 청하 스케줄은 모두 취소되었으며, 향후 할 수 있는 조치에 대해 최대한 충실히 할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청하가 갔던 이탈리아는 유럽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가장 많은 나라다. 한국과 같이 코로나 확진자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한편 가수 청하는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 위크 참석과 화보 촬영을 위해 지난 19일 출국해 24일 한국에 입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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