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연 심정지 원인, 안타까운 당시 상황(+나이)

배우 강수연 심정지 근황

사진=강수연 심정지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연출 사진

배우 강수연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진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5일 강수연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소재 자택에서 통증을 호소하다 가족의 신고로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강수연 심정지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강수연은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아직 의식을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현장에서 범죄의 혐의점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지만 강수연 의식불명 상태에 팬들의 우려는 더욱 깊어지고 있다.

사진=강수연 심정지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배우 강수연 심정지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심정지 주요 원인은 뇌출혈·근경색·협심증·부정맥 등이 있다.

 

심근경색 같은 경우 심장 동맥 혈관이 혈전에 막혀 심장에 혈액 공급이 안되는 상태이며, 혈관이 막히면 극심한 가슴 통증이 30분 이상 지속되고 식은땀·구토·졸도 등의 증상이 동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강수연 심정지 관련 없는 사진

강수연 나이는 1966년생으로 올해 57살이다. 최근에는 연상호 감독 넷플릭스 영화 '정이' 주연으로 발탁돼 복귀한다며

근황을 알리기도 했었다.

 

배우 강수연은 4살 때 길거리 캐스팅으로 영화배우에 데뷔했으며 한국 영화계가 낳은 첫 번째 월드스타다.

사진=강수연 어린시절

임권택 감독 '씨받이(1987)'로 베니스 영화제 최우수 여배우상을 수상했으며, '아제아제 바라아제'(1989)로 모스크바영화제 최우수 여배우상을 받았다.

 

배우 전도연이 밀양(2007)으로 칸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 전 세계 3대 국제영화제인 칸, 베니스, 베를린에서 유일하게 상을 받은 배우가 바로 강수연이었다.

사진=배우 강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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