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연 수백억 재산 건물 빌딩 상속은?
배우 강수연이 사망하면서 재산 상속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배우 강수연은 지난 2017년 서울 강남구 신사동 642 압구정 로데오거리에 위치한 4층짜리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건물과 토지 모두 강수연 단독 보유였으며, 해당 토지와 건물은 3.3㎡당 8300만원인 약 80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당시 강수연 건물 1층에 위치한 편의점 월세는 약 1천만원 수준으로 워낙 땅값이 높아 임대수익은 낮지만 미래가치가 큰 건물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년이 지난 현재 강수연 빌딩 시세는 수백억원이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실 강수연 건물 빌딩은 한채는 아닙니다. 지난 2006년 8월 서울 종로구 낙원동 소재 빌딩을 51억 원에 매입한 바 있습니다.
해당 건물은 지하 2층, 지상 9층 규모이며, 2017년 시세가 약 100억원으로 매입 후 두배 가까운 시세 차익을 거두기도 했습니다.
배우 강수연이 사망한 가운데 수백억 건물 빌딩 상속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행 민법상 배우자와 자녀, 부모가 없이 형제자매가 있는 상태에서 별다른 유언없이 사망한 경우 법정상속분에 따라 형제자매가 같은 비율로 재산을 나눠 상속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족을 잃은 슬픔은 그 어떤 것으로도 달랠 수 없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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