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강동원 친오빠 사실 숨긴 솔직한 이유(+이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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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유명 방송인 강수정 친오빠 정체게 강동원으로 밝혀졌습니다. 지난 14일 강수정 유튜브 채널에는 '강수정의 이중생활, 오늘은 한국이에요 / 주저리주저리 입맛 까다로운 소리 없는 편식 먹방? (feat. 이혼? 한 줄 알았대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이날 영상에서 강수정은 프랑스 전통 음식점에 방문해 인사를 전했고 음식이 준비되는 사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팬들의 "친오빠와 친하세요"라는 물었습니다. 이에 강수정은 "안 친해요! 친남매가 뭐 그리 친하겠어요. 그나마 친한 편이긴 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강수정은 "둘이 생사는 주고 받고 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한동안 오빠를 오빠로 부르지 못했다"라고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강수정이 친오빠 강동원을 밝히지 못했던 이유에 대해서는 "TV조선 기자라서"라고 말했습니다.

강수정 친오빠 강동원은 TV조선 유명 앵커로 알려졌습니다. 물론 지금은 친오빠라고 당당히 밝힌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강수정 새언니도 채널A 기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실 지난 2월 강수정은 "우리 오빠 강동원 기자. 요즘 매일 아침 TV조선 뉴스 진행 중입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라며 강동원 앵커가 친오빠라는 사실을 뒤늦게 밝힌 바 있습니다.

이어 강수정은 남편과의 이혼설도 웃으며 해명했습니다. 당시 강수정은 남편과 결혼 후 임신을 했고 아이를 낳을 때까지 홍콩에 10개월간 못 들어갔습니다. 그러다 중간에 배가 불러 홍콩 집에 가니 관리자 분이 "둘이 이혼한 줄 알았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수정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하지만 강수정은 임신 때문에 홍콩 집에 자주 갈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KBS 아나운서 출신인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 재직 중인 재미교포 출신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습니다. 강수정 집은 현재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인 '리펄스베이'에 마련돼 모두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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