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정유미 결혼, "아직 결정된 바 없다"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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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정유미 결혼 보도설 해명

HOT 출신 가수 강타와 배우 정유미 결혼설에 양측 소속사가 "결정된 바 없다고"공식입장을 냈다.

27일 강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나 아직 결혼은 결정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앞서 일부 매체들은 강타 정유미가 2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고 가까운 친인척에게도 이 사실을 전했다는 보도가 이어졌다.

강타 정유미 두 사람은 지난 2020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과거 라디오 방송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취미 등을 공유하며 서로에 대한 호감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타는 1996년 HOT로 데뷔한 1세대 아이돌로 솔로 가수 겸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다.

정유미는 KBS2 '애정의조건'으로 데뷔해 MBC '동이', SBS'천일의약속', '옥탑방 왕세자', 검법남녀'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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