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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민 여동생으로 등극한 피겨 여신
'혼다 마린' 청순미 넘치는 미모로 국내에서도 화제
걸그룹 센터 비주얼 뽐낸 일본 국민 여동생 피겨 스케이팅 유망주 '혼다 마린' 국내에서도 화제다. 혼다 마린은 27일 개최된 2020-21시즌 국제빙상연맹(ISU) 시니어 피겨 그랑프리 6차 대회(NHK 트로피)에 출전하며, 화려한 부활을 예고했다.
이날 혼다 마린은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SP)에서 시즌 개인 최고 기록을 기록했다. 프로그램 구성 점수 29.36점과 기술점수 28.94점 합계 58.30점을 기록하며 참가자 12명 중 9위를 차지했다.
혼다 마린은 오른쪽 어깨 탈구로 그동안 만족스러운 결과를 내지 못했지만 더불 악셀 점프를 연달아 성공하는 등 무난한 연기력을 펼쳤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혼다 마린은 "오랜만에 즐겁게 연기할 수 있었고 잘한 것 같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났다.
혼다 마린 나이는 19살로 2001년생이다. 지난 2016년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우승하는 저력을 보이며, 김연아 라이벌 아사다 마오(30) 후계자로 자리매김했다.
일본에서도 뛰어난 실력과 더불어 아이돌 못지않은 귀여운 외모로 큰 인기를 차지하고 있다. 혼다 마린 인스타 주소는 @marin_honda이며, 새로운 사진이 업데이트될 때마다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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