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집 어디길래?
한강뷰 한 눈에 들어오는 부촌
이해를 돕기 위한 연출 사진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15평 아담했던 빌라에서 한강뷰 보이는 고층 아파트로 이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홍현희 집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홍현희는 신혼집을 옮기자 많은 사람들이 떼돈을 번 줄 알지만 이사는 원래 있던 돈으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현희는 남편 제이쓴과 함께 버는 돈은 통장에 묶어두지만 기본적으로 돈은 각자 관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강뷰 아파트로 이사할 수 있었던 건 바로 대출의 힘이었다.
현재 홍현희 제이쓴 부부 집은 전세집으로 공동명의 상태다. 또한 대출금도 반반씩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홍현희 집 위치는 서울 광장동 상록타워로 알려져있다.
200가구 규모의 한 동으로 이루어진 아파트지만 지난 2019년 1년 동안 집 값이 61% 상승해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상승률 2위를 차지하기도 했었다. 이 아파트는 1997년 준공돼 입주 24년차를 맞았다.
최고 24층 높이에 전용 49㎡~84㎡ 6개 평면 구조가 있다. 광장동 상록타워 한강 조망은 중층부 이상만 가능하며, 서울 상위권 대학교 진학률이 높은 광남학군이 포함돼 입지적 요건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보 10분 거리에 지하철 2호선 강변역과 5호선 광나루역이 있으며, 올림픽대교와 잠실대교가 인접해 자차로 강남권 이동도 수월하다. 홍현희 집 광장동 상록타워 매매 가격은 84㎡ 기준 최고 14억 5천만원까지 형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