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아내 한무영 누구?
한혜진 친언니 극강 미모
배우 김강우가 아내 한무영 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강우는 지난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MC 신동엽은 김강우에게 "처가 쪽이 딸만 셋인데"라며 한무영과 처제 배우 한혜진을 포함 세 자매 중 누가 가장 미인인지 질문을 던졌다.
김강우의 대답은 명쾌했다. 그는 "이 질문을 수 없이 받았다. 하지만 제 대답은 항상 한 가지다. 첫째 딸이 가장 미인이다"라며 아내 한무영에 대한 애정 어린 답변을 내놓았다. 이어 처제 한가영과 한혜진이 공동 2위라고 정리했다.
김강우 처제 배우 한혜진은 학창시절 강남 3대 얼짱으로 유명했다. 벌써 20년도 더 된 이야기지만 여전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녀 배우로 알려져 있다.
한혜진을 직접 영접한 팬들은 그녀가 실물이 예쁜 여배우 1위라며 입 모아 말한다. 이런 배우 한혜진 친언니가 바로 김강우 아내 한무영이다. 일반인이지만 여배우 못지않은 미모와 우월한 유전자로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아왔다.
김강우 아내 한무영 직업은 쇼핑몰 CEO로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7년간 연애 끝에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0살과 8살 아들을 두고 있다. 올해가 벌써 결혼 11년 차다. 김강우 한무영 나이는 1978년생 동갑으로 올해 43살이다.
한편 김강우 아내 한무영 동생 한혜진은 지난 2013년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했으며, 한혜진 둘째 언니 한가영은 조재범 스타 셰프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