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형 아나운서 결혼, 남편 호반건설 대표 김대헌 충격적인 재산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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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형 아나운서, 김대헌 호반건설 대표 결혼

나이 키 몸매 인스타 주목



김민형 아나운서(27)가 호반건설 대표 김대헌(32)과 5일 결혼식을 올렸다.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두 사람의 결혼식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가족과 지인들만 모여 소규모로 진행됐다.



이날 결혼식 주례는 영화배우 출신 전 국회의원 신영균 씨가 맡았다. 축가는 슈퍼주니어 규현이 불렀고 하객으로는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부부,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민형 아나운서와 김대헌 호반건설 대표는 지인 소개로 만나 지난 10월부터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월 두 사람의 열애설이 언론을 통해 알려졌고 김민형 아나운서 퇴사 후 결혼설이 흘러나왔다.




김민형 아나운서 결혼 집안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김민형 아나운서 집안도 화제다. 친할아버지는 독립유공자, 외할아버지는 6.25 전쟁 참전유공자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김민형 아나운서 나이는 1993년생으로 올해 28살이며, 키는 173cm로 여자 아나운서 평균 키보다 크다. 학력은 서울여자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전공후 연세대학교 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김민형은 지난 2016년 MBC 계약직 아나운서로 입사해 'MBC 뉴스투데이'로 활약했다. 이후 2018년 SBS 아나운서로 합격하면서 '스포츠 투나잇', SBS 8 뉴스', '궁금한 이야기 Y' 등을 진행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호반건설 대표 김대헌 재산 규모



호반건설 김대헌 대표 나이는 1988년생으로 올해 33살이다. 김대헌 대표는 호반그룹 총수 김상열 회장 장남이다. 31살에 8조 원대 자산 규모로 알려진 호반건설 1대 주주로 등극했다.



당시 호반건설 지분 54.73%를 보유하며 부친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과 모친 우연희 태성문화재단 이사장을 제쳐 화제를 모았다.


호반건설 김대헌 대표 재산도 화제다. 지난해 9월 한 방송에서는 기업평가 사이트 CEO스코어 기준 보유 주식 가치가 약 1조 7378억 원이라고 소개돼 사실상 2세 승계가 자리 잡은 상황인 것으로 풀이된다.



호반건설은 지난 2019년 시공능력평가 10위에 오르며 대형 건설사 기준이라고 불리는 '상위 10위' 건설사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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