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하 여자동료 누구?
이영하 여배우 정체
배우 선우은숙이 과거 이영하 여배우로 깊은 상처를 받은 과거를 고백했습니다. MBN '우리 이혼했어요'에 동반 출연 중인 배우 이영하와 선우은숙은 여행 마지막 날 과거에 있었던 한 이야기를 꺼냈는데요.
이날 선우은숙은 "내가 아무 이유도 없이 미움을 받았고 그것 때문에 방송국에도 가기 싫을 정도였다"라며 과거 자신을 괴롭혔던 한 여성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선우은숙은 이영하에게 서운한 감정을 드러냈는데요. 그 이유는 선우은숙이 그 여배우가 불편하다고 남편이었던 이영하에게 수차례 얘기를 했음에도 들어주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심지어 13년도까지 같이 작품도 하고 만났다며 이영하를 원망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영하는 "사람이 사회적 동물이라 문제의 여배우와 완전히 인연을 끊어낼 수 없었다"라며 말했습니다.
그리고 충격적인 이야기들이 전해졌는데요. 선우은숙은 둘째가 태어난 이유에 대해 이영하에게 물었습니다. 그리고 "그 여배우를 만나고 싶지 않아 첫째를 낳고 둘째도 가지게 된 것"이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습니다.
이영하 여배우는 아직까지도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 정체를 두고 누리꾼들의 추측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몇 가지 힌트를 보면 이영하 여배우는 이영하 동료이자 선우은숙의 동료입니다.
이영하 선우은숙 이혼 이유 여자동료
이영하 나이는 올해 71세, 선우은숙 나이는 62세인데요. 이영하와 골프를 치러 갈 만큼 친분이 두터운 사이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과거 과거 선우은숙은 이영하 여배우와 이영하 지인이 교제하던 중 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전하기도 했었는데요.
이영하 여배우는 유부녀였지만 유부남과 만났고 심지어 양다리를 걸치고 있었다고 폭로했습니다. 당시 선우은숙은 이영하에게 이 상황을 전했는데 믿지 않았다고 하죠. 마치 선우은숙이 지어낸 것처럼 말이죠.
그리고 선우은숙은 주변 사람들에게 이영하 여배우 불륜을 지어낸 것처럼 오해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이때 남편이었던 이영하는 입을 꾹 다물고 있었고 이렇게 신뢰가 깨지면서 별거에 들어가게 됐습니다. 그리고 1년 뒤 이혼하게 됐죠.
사실 '이영하 여배우 누구'라는 질문들이 굉장히 많았는데요. 아실만한 분들은 아시겠지만 직접적인 언급은 명예훼손으로 이어질 수 있어 굉장히 조심스럽습니다. 다만, 이영하와 골프를 치러 다닐 만큼 친분을 쌓아왔고 선우은숙과 같은 방송에 출연한 적이 있을 것으로 추측이 되는데요.
이영하 여배우 희생양 유지인
과거 이영하는 동료배우였던 '유지인' 때문에 이혼했다는 루머가 있었습니다. 이영하 아들까지도 아버지에게 물었을 정도로 루머가 확산되기도 했었는데요. 이영하 유지인은 1970년 함께 영화를 많이 찍었고 같은 대학교와 대학원을 나오기도 했습니다.
배우 유지인 성격이 매우 괄괄해서 대학원 동문들끼리도 여행도 같이 친하게 지냈었는데요. 이런 것들이 쌓인 상태에서 이영하 동료 여배우 때문에 이혼 소식이 전해지자 희생양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렇게 서로 불편해지면서 연락이 끊겼다고 전했는데요.
오늘 이 말을 드리는 이유는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고 계시고 오해하고 있는 이영하 여배우가 유지인 씨가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연예인이지만 근거 없는 추측은 명예훼손으로 이어질 수 있어 조심스럽기 때문이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