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마우스 쿠키영상, 마우스 시즌2 암시(+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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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쿠키영상
시즌2 암시

드라마 마우스 쿠키영상이 화제다. 19일 방송된 tvN 드라마 마우스 최종회에서는 정바름(이승기)이 모든 사건을 자백하고 자신이 범인이라고 자수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분노한 고무치(이희준)와 오봉이(박주현)는 복수심에 불타 정바름(이승기)을 죽으려 했지만 최홍주(경수진)의 도움으로 자수할 수 있었다.

 

마우스 마지막회에서 최홍주는 정바름이 연쇄 살인을 저지른 뒤 사이코패스를 이용해 사이코패스 유전자 태아 낙태법을 통과시키려던 최영신(정애리) 비서실장이 있다고 세간에 폭로했다. 이에 최홍주는 모든 진실을 밝혔다. 그리고 자신 역시 정바름(이승기)을 이용해 사이코패스를 죽였다고 자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바름은 결국 사형 선고를 받았다. 그리고 수감된 교도소에서 난동을 일으킨 뒤 아버지 한서준(안재욱)이 수감된 방에 들어갔다. 한서준은 아들이 자랑스럽다며 정바름을 끌어안았고 정바름은 미리 준비된 흉기로 한서준을 없앴다.

이후 정바름은 뇌 수술 후유증으로 고통을 겪는다. 그리고 고무치와 오봉이에게 진심으로 사죄했다. 드라마 마우스가 끝난 뒤에는 짧은 쿠키영상이 공개됐다. 드라마 마우스 쿠키영상 내용은 한 의사가 성요한(권요한)의 뇌를 정바름에게 이식했던 것처럼 신원 미상의 누군가에게 뇌를 이식하는 수술 장면이었다.

 

결국 또 다른 정바름이 탄생할 수 있으며, 드라마 마우스 시즌2를 암시하는 장면이었다. 다만 아직까지 마우스 시즌2 제작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 마우스 최고 시청률은 지난 6회 방송으로 6.7%(닐슨코리아 기준)였다.

 

한편 마우스 후속 드라마는 장기용 혜리 주연의 '간 떨어지는 동거'다. 오는 26일부터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tvN을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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